[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과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마지막 스페셜 MC로 나선다. 김현중, 한승연, 구하라는 오는 12일 방송하는 '쇼! 음악중심'서 스페셜 MC로 나서 진행 호흡을 맞춘다. 특히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MC 및 패널로 입담과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한승연, 구하라는 카라의 일본진출로 인해 국내 활동이 없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팬들과의 만남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 김현중은 이미 '쇼! 음악중심'에서 브라이언과 함께 MC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이들의 진행 실력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지난달 29일 방송분부터 MC인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의 3주간 공석을 스페셜 MC로 채우고 있다. 첫 번째 스페셜 MC는 원더걸스의 선예, 유빈, 그리고 CNBLUE의 정용화가 맡았으며 지난주에는 슈퍼주니어의 시원, 은혁과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MC로 나선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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