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러브라인 본격화 '자이언트' 잡을까

'국가가 부른다' 류진, 호란, 이수경, 김상경(왼쪽부터) [사진=KBS]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KBS2 '국가가 부른다'가 주인공 김상경과 이수경의 러브라인을 본격화시키며 방송 3사 월화드라마 시청률 2위인 SBS '자이언트' 따라잡기에 나섰다.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국가가 부른다'는 전국 시청률 5.2%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진혁(김상경)과 오하나(이수경)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스토리 전개로 흥미를 더했다. 두 주인공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월화드라마 판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동이'는 23.9%, SBS '자이언트'는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강경록 기자 roc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