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골드만삭스 소환 소식, 유럽 재정위기 우려 등으로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달러 매수 심리가 일었다. 7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44.0/1246.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2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종가(1235.9원)대비 7.85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233.0원, 고점 1246.0원에 거래됐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91.36엔, 유로·달러는 1.1920달러를 기록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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