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기자]
AIA 생명은 지난 4일 광화문 라퀴진에서 AIA생명 홍보대사인 탤런트 정보석과 함께 '스마일 케익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뇌성마비 장애인 이웃을 위해 진행됐다. 정 씨와 일반인 30명이 전문 강사로부터 케익 만드는 법을 배워 직접 '스마일 케익'을 만들고, 이를 뇌성마비 장애인 이웃에게 전달한 것. 이번 이벤트를 개최한 이상휘 AIA 생명 대표이사는 "직접 만든 케익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 장애인 이웃에게 따뜻하게 전달하는 고객들의 모습을 보면서 사회공헌활동의 참뜻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AIA 생명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AIA 생명 홍보대사 정보석 씨도 "AIA 생명과 고객 분들과 함께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하게 돼 뜻깊었다"며 "AIA 생명은 사회적 책임 의식이 강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AIA 생명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에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AIA생명이 '고객과 함께하며 고객의 웃음을 평생 지켜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올해 시작한 '평생 스마일 플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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