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주식시장의 약세 속에서 에스엠은 2분기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에스엠은 전거래일대비 250원(2.05%)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에스엠에 대해 에스엠이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내년에는 모바일 3D 등이 디지털 부문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김창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9% 늘어난 243억원, 영업이익은 444.8% 증가한 110억원으로 예상, 사상 최대실적을 다시 경신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구경민 기자 kk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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