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1.12달러 붕괴. 06년3월후 최저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유로화가 1유로당 1.2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유로존 재정위기 확대, 미 경제 회복속도 저하 전망이 안전자산 수요를 증가시키면서 달러와 엔화 강세를 이끌어내고 있다. 헝가리 대변인이 디폴트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것이 유로존 리스크를 확대시켰고 미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기 때문이다.달러화 대비 유로화가 2006년 3월이후 처음으로 1.20달러를 하회했다.한편, 엔화는 미국 고용지표가 전망치를 하회하는 것으로 발표된 후 16개 주요통화 모두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재우 기자 jjw@<ⓒ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