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3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생명이 거래소 시가총액 6위로 주저앉았다. 3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42%) 하락한 10만4500원을 기록, 시가총액 총 20조9000만원으로 시총 6위를 기록중이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현재 시총 21억6850만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전력과 21조2441억원을 기록중인 신한지주에게 밀리고 있다. 한국전력과 신한지주는 이날 각각 2.27%, 3.4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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