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자동차주가 장초반 외국인 매수세를 앞세워 반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6분 현대차는 전거래일대비 2000원(1.51%) 오른 1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5.36% 급락했던 현대차는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HSBC, 메릴린치, UB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 창구에 많이 올라있는 모습이다. 현재까지 외국인 순매수 합은 4만8081건이다. 기아차 역시 3%대의 강세를 보이며 전거래일의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이다. 전거래일대비 1000원(3.33%) 오른 31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 순매수 합은 15만5060건. HSBC, 키움, 미래에셋, CLSA, 시티그룹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있다.현대모비스도 전거래일대비 1500원(0.78%) 상승해 19만3500원에 거래중이며 매수상위창구는 CS, 외국계 순매수 합은 1만5453이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유리 기자 yr6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