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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배우 장혁이 KBS2 드라마 '추노'의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장혁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혁은 오는 4일과 6일에 걸쳐 도쿄 오다이바의 'ZEPP TOKYO'와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열리는 '장혁 위드 러브' 팬미팅을 통해 일본 팬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질 예정.또 장혁은 이번 팬미팅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어 '추노'를 통해 화려한 액션연기를 선보인 장혁은 '절권도'로 '짐승남'의 면모와 함께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팬미팅 후 악수회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관계자는 "'추노'는 한국을 '추노 열풍'으로 열광하게 만든 드라마 인 만큼 일본 현지의 관심 또한 매우 높다"며 "특히 '추노'를 통해 최고의 연기와 최고의 액션으로 찬사를 받은 장혁씨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고 밝혔다.이기범 기자 metro8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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