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충남 투표소에도 ‘구제역 예방수칙’

충남지역 734곳에 구제역 방지 발판 소독조 설치…청양은 260명 동원 집중 방역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지역 투표소에 ‘구제역 예방수칙’이 나붙는 등 각 시 군별로 구제역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다.2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지역 12개 시?군은 이날 선거를 위해 오가는 사람과 자동차 이동이 잦은 점을 감안, 투표소를 중심으로 소독에 나서며 구제역 방지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먼저 734개 투표소에 발판 소독조를 설치한 데 이어 ‘구제역 예방수칙’ 안내문을 붙여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특히 구제역이 생긴 청양군은 22개 투표소에 직원 260명을 동원, 소독을 하는 등 집중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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