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모바일게임 '일루시아'의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우선 게임빌은 오는 7월 4일까지 참여자 전원에게 1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각종 아이템을 파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추첨을 통해 닌텐도 Wii,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 후지 파인픽스 디지털 카메라, 문화상품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게임빌에 따르면 '일루시아'는 대작 횡스크롤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시야 각을 확대한 '쿼터-뷰'를 통한 풍부한 시각적 재미와 화려한 그래픽 효과가 특징이다.특히 사용자들은 14가지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56개의 스킬과 4700여 가지의 다양한 코스튬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일루시아'는 게임빌이 '제노니아'와 '하이브리드' 시리즈의 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제작한 캐주얼 액션 RPG 대작"이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이달 중순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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