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김주혁과 친해지기도 전 베드신, 걱정 많았다'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조여정이 수위 높은 영화 ‘방자전’ 노출신의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한다.조여정은 1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방자전’의 노출신에 얽힌 생생한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이다.영화 ‘방자전’을 통해 과감한 노출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조여정은 이 날 이전 노출 수위가 높았던 모 영화에서 여배우가 촬영 도중 난감한 상황(?)을 겪었다고 하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그런 얘기를 들으니 나는 엄두가 안 나더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조여정은 상대 배우 김주혁과의 베드신 촬영에 대해 “서로 친해지기도 전에 찍었던 거라 걱정이 많았다”며 촬영 과정에서 벌어진 민망한 에피소드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그는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너무 신경 쓰이는 문제가 있어 그것에만 온통 신경이 곤두서 부끄러운 줄도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은 조여정 외에도 김지영, 박준규, 2PM 닉쿤, 준수, 유민, 한정수, 정시아, 윤지민, 유상철, 아나운서 김성경, 홍석천, 홍경민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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