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STX가 한국전력과 함께 호주의 유연탄 광산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31일 업계에 따르면 STX는 한국전력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호주 북동부 퀀즐랜드에 소재한 한 유연탄 광산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앞둔 상황이다. 광산 소유주 측과 막판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STX는 지난 5월 그룹 창립 9주년을 맞아 신성장 동력으로 자원개발, 에너지 등의 사업을 확대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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