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국민 MC' 개그맨 유재석이 애경의 세탁세제 '리큐'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애경은 최근 새로 출시한 스마트 그린 세제 리큐의 광고모델로 유재석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이 제품은 50여년간 축적된 애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2배의 세척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든 겔 타입의 신개념 세탁세제.애경 측은 "유재석이 가지고 있는 믿음직하면서도 친근한 모습이 리큐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브랜드 자체가 생활밀착형 제품인 만큼 소비자의 마음속에 '환경을 생각하는 깨끗한 세탁세제'라는 이미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모델을 활용한 지속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유재석은 앞으로 TV 광고를 통해 주부들이 세탁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깨끗하게 해결해주는 '리큐맨'으로 변신,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인경 기자 ikj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