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서 이사 선임 등 승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화증권은 28일 제4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정관 개정, 이사 선임 및 이사보수한도액 등을 승인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경영융통성 확보를 위해 매년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권리에 관한 주주명부의 기재변경을 정지하던 것을 1일부터 15일까지로 15일 단축하는 정관개정안이 통과됐다. 재무제표, 이명섭 이사 재임 및 이사보수한도액 50억원 동결 역시 승인됐다. 이용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를 통해 대형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할 것"이라며 "상품전략센터운영, IB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 계열사간 시너지 증대, 신성장동력 발굴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유리 기자 yr6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