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노라조 콘서트는 드림 콘서트?'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홍대 V홀에서 열리는 노라조 콘서트 '더 노라조 쇼(THE NORAZO SHOW)'에 국내 내로라하는 아이돌그룹이 총출동한다. 이번에 열리는 '더 노라조 쇼'에는 2PM, 2AM, 브라운아이드걸스, 김장훈, 씨엔블루(CNBLUE), 비스트, 시크릿, 서인국 등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노라조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더 노라조 쇼'가 '미친 듯이 놀아보자'라는 콘셉트인 만큼 게스트 타임에서조차 관객들이 숨 돌릴 틈도 없이 화끈하게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을 섭외했다"며 "아마 관객들은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쉴 틈 없이 정신을 놓게 될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신나게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번 공연에서 노라조는 그들만의 '엽기 내공' 퍼포먼스는 물론, 기대 이상의 음악성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일명 노라조 히트곡의 록 버전을 선보이는 '노라조락' 무대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첫 공연날인 오는 28일에는 2PM과 서인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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