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기자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최되고 있는 ‘SID 2010’ 전시회의 LG디스플레이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올해의 디스플레이'를 수상한 47인치 편광안경방식 3D TV를 보며 감탄하고 있다. <br /> <br />
이 제품은 선명하고 현실감 있는 3D 영상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근 주목 받고 있는 IPS(In-Plane Switching) 기술이 적용돼, 2D 영상 구현에 있어서도 최고의 화질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청자가 한 쪽 눈에서 느끼는 반대쪽 눈의 영상 비율로 수치가 낮을수록 어지러움을 적게 유발하는 지표인 크로스토크(Crosstalk)이 3D 패널 중 최저 수준인 0.5% 미만으로 시청자가 어지러움을 거의 느끼지 못하게끔 한 것이 큰 장점이다.편광방식이기 때문에 일반 안경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가벼운 10g 내외의 3D 안경을 쓰고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LG디스플레이 CTO 정인재 부사장은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는 안경방식 3D 패널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물론, 무안경 방식 등 다양한 3D 기술의 기술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편광안경 방식보다 어지러움 유발 가능성이 높다는 셔터안경 방식의 단점을 크게 보완한 3D 패널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