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택규 중앙방송사장과 김정태 하나은행장, 라비 핸치먼 IMG부사장, 김영재 스카이72사장(왼쪽부터)이 대회 엠블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NA제공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하나은행챔피언십이 10월29일부터 개최된다.김정태 하나은행장은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인식을 갖고 "아시아의 메이저대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멋진 대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3년간 하나은행이 타이틀스폰서를 맡았으며 인천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10만 달러 증액된 180만 달러다. LPGA투어 상위랭커 50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위 12명 등 총 69명이 참가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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