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베니건스가 외식업계 최초로 천일염을 사용한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천일염은 육질의 풍미를 한 층 돋아주며 함유된 풍부한 미네랄은 혈압을 낮춰주고 혈관을 정화해준다. 소화 촉진과 해독 살균 기능도 있다. 특히 베니건스가 사용하는 천일염은 3년간 숙성시켜 불순물을 제거한 전남 신안산으로 나트륨 함량이 낮을 뿐 아니라 칼슘, 칼륨, 마그네슘 함량이 '명품 소금'으로 알려진 프랑스의 게랑드 소금보다 두 배 이상 높다.베니건스 관계자는 “건강 식재료인 천일염의 사용으로 고객의 웰빙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