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최저 코스닥지수, 하락폭도 기록 경신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남유럽 위기감과 함께 대북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코스닥지수가 하락폭과 하락률도 연중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5.54%(26.37포인트) 급락한 449.96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지수로만 볼 때 지난해 4월6일 447.94를 기록한 이래 최저치다. 하락폭의 경우 지난해 4월28일 26.6포인트 기록한 이후 최고 수준의 하락폭이며 하락률은 지난해 1월15일 5.84%에 이어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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