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부터 경희대학교 청운관서 퓨전국악그룹 '소풍가자' 등 다양한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는 가정의 날을 맞아 29일 오후 2시부터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2010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동대문구' 행사를 개최한다. 동대문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방적인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다. 우선 퓨전국악그룹 ‘소풍가자’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악기체험 ▲버니기예공연 ‘신푸리’ ▲진도아리랑 ▲ 동요메들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정의 날 기념 행사 초청장
또 행사장 주변에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솜사탕, 요술풍선’ 등 부스를 설치해 아이들의 재미를 높인다. 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그린 작품을 모아 ‘화랑작품 전시회’도 개최된다. 많은 가족들이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원했던 가족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었다는 입소문으로 참여 경쟁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사전 접수는 필수!! 전화신청(☎957-0760)이나 인터넷 홈페이지() 접수, 모두 가능하다. 건강가정지원센터(☎957-0760)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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