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국, 삼성-소니 '3D 동맹' 기대로 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대국이 장 막판 반등세다.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소니의 하워드 스트링거(Stringer) 회장이 24일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만찬 회동을 하면서 3D TV 관련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오후 2시45분 현재 대국은 전일 대비 15원(2.22%) 오른 69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전자와 소니의 협력을 통해 3D TV 시장이 확대될 경우 대국의 자회사인 빅아이엔터테인먼트와 같은 3D 콘텐츠 업체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커질 것이란 기대감이 대국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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