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으로 24일 선임됐다.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광고주협회 임시총회에서 광고주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정 부회장을 광고주협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에 앞서 이순동 전 광고주협회 회장은 "광고주협회의 시스템 변화가 필요하다"며 회장직 사퇴를 선언했다.신임 정 회장은 지난 2월 정기총회가 열리지 못한 것은 "광고주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한 성장통"이라며 "임시총회를 개기로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취임사를 밝혔다.이어 “협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고민할 것”이라며 “하루빨리 협회 운영이 정상화되고, 본격적인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2월 열리기로 했던 정기총회가 성원미달로 유회되면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는 전체 199명 회원 가운데 34명이 참석하고, 95명이 위임장을 전달해 임시총회가 성사됐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