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20년 입찰이 다소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물량소화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낙찰금리도 5.21%에서 5.22%가 될것이라는 예측이다.2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5.21%에서 5.22% 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물량은 소화할만한 수준이지만 분위기가 강하게 따라가야 할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B사와 D사 PD들도 “수요가 스트립관련 말고는 그다지 많지 않아 보인다. 시장이 강세를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불안해 호가도 잘 안잡히는 것 같다”며 “시장금리가 다 반영될 것 같진 않아 5.21%에서 5.22%정도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D사 PD는 “5.22%로 보고 있다. 물량소화 또한 무난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기획재정부는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8000억원어치 국고채 20년물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국고20년 9-5는 지난주말대비 3bp 낮은 5.21%에 매도호가가 조성중이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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