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후르츠 소이바 신제품 '소이조이 블루베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콩과 블루베리를 넣어 구워 만들었다. 일본 유명 제약회사인 오츠카제약에서 생산한 일본 직수입품으로 현재 일본을 비롯해 미국, 홍콩, 싱가폴 등 전세계 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블루베리 출시를 기념해 할인점, CVS, 드럭스토어 등 여러 경로에서 콩을 메인으로 한 건강지향적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소이조이는 현재 블루베리 외에도, 카카오오렌지, 건포도아몬드, 딸기 등 총 4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가까운 편의점, 드럭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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