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LG 스마트폰 광고 '새 얼굴'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배우 공유가 LG전자 신형 스마트폰 옵티머스Q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공유 소속사측은 20일 영화 '김종욱 찾기' 준비 중인 공유가 LG전자와 광고모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LG전자 측은 공유의 세련된 도시적 외모와 신뢰감 높은 이미지가 스마트폰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상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공유'한다는 ‘옵티머스 Q’의 핵심 가치와 공유의 이름이 일맥상통한 점도 모델 선정의 이유가 됐다고 한다.공유는 임수정과 동반 캐스팅된 영화 '김종욱 찾기'와 7000여명의 팬들이 모여 일본 관계자들마저 놀라게 한 일본 팬 미팅 등 제대 후 바쁜 행보를 하고 있다. 이번 광고 영상은 다음주 공개 될 예정이며 공유는 향후 선보일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시리즈의 메인 모델로 지속적인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범자 기자 anju1015@ⓒ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