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OLED공장 아산에 건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주), 내년 여름 가동 목표…아산시 탕정산업단지에 생산라인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주)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생산 공장이 아산에 지어진다.18일 충남도 및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업종인 OLED 사업에 6조원을 투자키로 하고 내년 여름 가동을 목표로 아산시 탕정산업단지에 생산라인을 건설한다.충남도는 공장 가동이 본격화 되면 3500명쯤의 일자리 마련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공장건축허가기간을 줄여주는 등 행정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510에 있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주)는 전기·전자 관련부품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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