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화가 우수 협력사에 대한 전액 현금 결제 등 상생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한화와 협력회사 상생협의회는 지난 1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제2회 행사를 열고 이 같은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남영선 한화 대표이사와 각 사업부 임직원 및 77개 주요 협력회사가 참석했다.남 대표는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과를 얻은 것은 협력회사들의 상생의 협력 정신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한화 경영지원담당 배용태 상무는 "상생 협력 방안은 그 동안 협력회사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협조와 신뢰의 기반 아래 결정할 수 있었다"며 "한화 협력회사 상생협의회가 진정한 상생 경영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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