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은 창립 7주년을 맞아 13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 '2010 볼쇼이 아이스쇼 공연'에 총 4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한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가졌다.이 날 공연에는 카르멘과 백조의 호수 등 러시아 오리지널 볼쇼이 팀의 공식 프로그램과 함께 동영상과 C63AMG 차량을 이용한 오프닝 세레모니 등 오토모티브 라이프스타일 프로바이더(Automotive Life Style Provider)로써의 더클래스 효성의 프리미엄을 나타내는 개성 있는 퍼포먼스가 이루어졌으며, 야외에서는 포토월에서의 사진 촬영과 어린이 고객을 위한 피에로 풍선 서비스 등 패밀리 데이 다운 다채로운 행사도 이뤄졌다. 더클래스 효성 박재찬 대표이사는 "창립 7주년을 맞아 더클래스 효성 고객의 믿음과 성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만족도 1위 업체로서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고객의 가족에까지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날 패밀리데이에 참석한 고객 이 모씨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심한 배려에 다시 한 번 감동했다"며 밝은 표정이었다.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현재 전국에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3개(강남대로, 송파, 분당정자)와 서비스센터 4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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