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거래소가 충북지역 코스닥 기업을 대상으로 합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1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국 IR서비스와 공동으로 충북 음성 및 청원에 위치한 스타플렉스 및 어보브반도체의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개최되는 이번 기업설명회에서는 CEO가 직접 기업현황 및 전망을 발표하며 생산·연구설비를 둘러보는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한국거래소는 "기업설명회 개최가 용이하지 않은 지방 소재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정보 불균형 현상의 완화 및 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해당 기업에 대한 자료 및 동영상은 코스닥 시장 전용 홈페이지 ‘아이코스닥(//ikosdaq.krx.co.kr)'을 통해 볼 수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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