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가 월드컵원정대 파견, 온라인 경품행사 등 풍성한 월드컵 마케팅을 펼친다.코카-콜라는 이번 마케팅을 통해 코카콜라만의 상쾌한 이미지와 긍정적인 사고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월드컵 원정대 파견=코카-콜라는 3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코카-콜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대표팀 경기 응원에 참여할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코카-콜라 응원단' 50명을 모집했다. '코카-콜라 병 뚜껑' 프로모션의 1등인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한국전 코카-콜라 응원단'에 당첨된 50명은 3박 6일 일정으로 남아공을 방문해 한국 대표팀 경기 응원에 참석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행운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2등은 42인치 LED TV(50명), 3등은 아디다스 월드컵 공인구(자블라니) 레플리카(100명), 그리고 4등 20,100명에게는 맥도널드 무료 코카-콜라 16 oz 등 총 2만300명에게 행운의 경품이 주어진다. ◆온라인 행사로 '붐업'=코카-콜라는 온라인을 통해 '2010 남아공 월드컵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다음의 '남아공 2010' 월드컵 채널 내에 있는 '2010 남아공 월드컵 페스티벌'에서 월드컵 응원메시지를 보낸 소비자 중, 100명을 추첨해 아프리카 전통악기인 부부젤라 응원도구 (1인당 2개)를 보내준다. 당첨자 발표는 6월 7일 이뤄진다. 또 매주 업데이트 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컨텐츠에 대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50명에게는 코카-콜라(300ml) 1박스씩 제공한다. ◆다양한 이벤트 '풍성'=코카-콜라는 홈플러스 전국지점에서 '너만의 짜릿한 세러모니를 보여줘'라는 행사를 진행한다. 5월 중순부터 2주간 홈플러스를 방문해 행운의 '스크래치 카드'를 긁어 응모하면, 선정된 사람에게는 코카-콜라 월드컵 티셔츠, 아디다스 월드컵 공인구, 아프리카 전통악기인 부부젤라 응원도구 등 행운의 경품이 주어진다. 또 같은 방식으로 5월 13일부터 2주간 GS슈퍼 전국지점을 방문, '스크래치 카드'를 긁어 응모한 소비자 에게는 LED 42인치 TV, 코카-콜라 응원도구 세트 (코카-콜라 모자, 티셔츠, 아프리카 전통악기인 부부젤라 응원도구)의 경품이 주어진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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