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7월 농기계 운전 자격증 시험에 도전한다. 구하라는 오는 14일 방송하는 KBS2 '청춘불패'에 출연해 처음 트랙터 운전 실력을 선보인다.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구하라는 한 해 농사에 앞서 토양에 거름을 주고 밭을 트랙터로 밭을 갈아엎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직접 트랙터 운전 실력을 선보였다. 구하라는 자신 몸집의 몇 배나 되는 트랙터를 운전하면서 겁 없이 전진과 후진을 반복, 운전을 가르쳐 주던 주민의 시선까지 끌었다는 후문이다.이같은 구하라의 노력은 '청춘불패'의 '대국민 약속'의 5대 항목 중 '공부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나기'를 위한 것으로, 그는 바쁜 스케줄을 쪼개가며 이미 필기시험과 실기 연습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7월 농기계 운전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는 구하라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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