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한 '신데렐라 언니'는 전국시청률 1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19.2%보다 1.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은조(문근영 분)는 효모를 연구하면서 막걸리를 마시다 취중에 기훈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는 장면과 자신이 구대성(김갑수)을 죽였다는 죄책감 때문에 괴로워하는 기훈(천정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개인의 취향'은 10.9%, SBS '검사 프린세스'는 10.3%를 기록했다.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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