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일단 사자'..코스닥 반등

개인 473억원 순매수 中..지난달 5일 이후 최대 규모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오후들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개인의 '사자' 행렬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을 모두 소화하고 있다. 12일 오후 12시4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98포인트(0.19%) 오른 513.2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473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8억원, 344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의 순매수 규모는 지난달 5일 530억원 순매수 이래로 한달여 만에 최대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1050원(2.33%) 오른 4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다음(1.94%)과 CJ오쇼핑(4.3%), 루멘스(4.61%), 성우하이텍(6.16%) 등이 강세다. 반면 셀트리온(-4.64%)과 태웅(-4.31%), 태광(-3.11%) 등은 하락세다.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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