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브랜드화한 초콜릿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삭한 강정에 밀크초콜릿을 씌운 새 제품 전면에는 무한도전 로고가 있다. 가격은 25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포장 안에 있는 스티커를 모아 응모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무한도전 티셔츠를 나눠주는 경품행사도 같이 진행된다.이에 앞서 훼미리마트는 '패밀리가 떴다'를 상품화한 안주와 아이스크림을 출시한 바 있다. 유선웅 가공식품팀장은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면서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이처럼 최근 고객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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