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2010년 FIFA 남아공 월드컵에서 활동하게 될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김윤지(여·7세) 양을 최종 선발했다.이에 따라 김 양은 다음달 17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 30분에 열릴 대 아르헨티나전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한다. 또 김 양은 미투데이를 통해 한국에서 월드컵을 응원하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특별한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어린이 리포터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2002 FIFA 한일 월드컵부터 운영되고 있는 맥도날드 플레이어 에스코트 프로그램(Player Escort Program)은 선발된 어린이들에게 각국 축구 선수들의 손을 잡고 월드컵 경기장에 입장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