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노인을 위한 5대 효자공약을 발표했다.유 후보는 이날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린 '오리문화제 평생학습축제'에서 ▲농산어촌 보건지소 확충 및 읍·면·동 단위 목욕탕 설치 ▲건강검진프로그램 체계화 ▲장기요양보험제도 운영 내실화 ▲저소득 노인 주거복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유 후보는 "어르신 복지는 전후 산업화 시대를 이끌며 자식 세대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했던 분들께 사회가 뒤늦게 표현하는 예의"라며 "장기요양보험제도도 경기도부터 운영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용양사들의 운영체계를 도에서 정비하고 행정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달중 기자 d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달중 기자 dal@ⓒ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