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제너럴모터스(GM)사는 험머 모델 차량 16여만대에 대해 리콜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이는 운행중 차량 후드 덮개가 일부 떨어져 나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GM측은 "일부 차량은 환기창 후드 고정 클립핀이 부서질 가능성이 있고, 이것이 바로 잡히지 않으면 다른 클립핀이 부서지면서 후드가 떨어져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은경 기자 scoopk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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