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GE·SK건설과 해외 발전사업 공동진출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는 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GE에너지 겐지 우에니쉬 사장과 SK 건설 최광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풍력 및 화력발전사업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3사는 풍력발전,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석탄화력, 복합화력 등의 해외발전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키로 했다. 사별로는 GE에너지는 주기기 공급, 남동발전은 사업관리 및 운영및 보수, SK건설은 시공업무를 각각 담당한다. 3개사는 실무협의단을 구성해 해외 발전사업 개발 타당성 분석을 시행할 계획이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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