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나우콤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억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8.2%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0억4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5억4300만원으로 각각 전년비 25.0%, 20.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2010 회계연도부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IFRS)를 조기 도입했다"며 "이번 실적은 IFRS를 준수해 작성된 영업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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