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이랜드리테일(대표 오상흔)은 부산 덕천동에 서른번째 아웃렛 매장인 뉴코아아울렛 덕천점(사진)을 오는 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랜드는 기존에 있던 폴라렉스 쇼핑몰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사용한다. 지하 1층 스포츠 전문관을 비롯해 1층에는 화장품, 패션잡화, 2·3층 영캐주얼, 4층 신사·숙녀, 5층 유아동, 6층 소극장과 전문 식당가 등 각 층별로 전문관 형태로 입점해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회사 관계자는 "20~30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특성을 반영해 지하 1층에 스포츠전문관을 두고 ABC마트와 나이키, 뉴발란스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 편집샵 등을 입점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랜드가 운영중인 SPA브랜드 스파오 역시 부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들어선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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