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헤어핀-귀고리는 '오스카드라렌타-샤넬파인'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2일 오후 5시 결혼식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고소영의 액세서리가 눈길을 끌었다.고소영과 장동건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내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고소영은 알려진 대로 오스카 드 라 렌타의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톰 포드 턱시도를 입은 장동건과 나타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고소영이 이날 착용한 시폰 헤어핀은 소유 웨딩의 오스카 드 라 렌타 제품이며 다이아몬드 귀고리와 헤어핀은 샤넬 파인 주얼리 제품이다. 또 두 사람이 교환할 결혼 반지는 쇼파드 제품으로 이날 오후 5시에 열리는 결혼식을 위해 야외무대에는 착용하지 않고 등장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이날 선배 배우 박중훈의 사회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은 뒤 다음날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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