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현대자동차는 이달 25일 경기도 남양주 해비치 컨트리 클럽에서 제네시스 출고고객 51명을 초청해 '제네시스 골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소속 유명 프로골퍼 브리타니 린시컴 선수의 지도 아래 오전에 드라이버 및 퍼팅·숏게임 레슨을 받은 후, 오후에는 고객 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정상급 프로골퍼 1명이 한 조를 이뤄 18홀 필드레슨을 받는 일정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제네시스 고객들은 16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또는 운영사무국(02-3664-3398)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7일 홈페이지 발표와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박수익 기자 si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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