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어린이 꽃심기 체험
시중가보다 20~50%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꽃을 판매, 최근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대형 꽃탑을 비롯 초화류 관엽류 난 분재 등 500여점의 작품 전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부대행사로 지역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꽃행사장을 찾아와서 꽃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 자연을 느끼고 어려서부터 꽃과 친숙해 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어린이 꽃심기 체험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같은 기간동안 구청로비에서는 그림책 원화 및 일러스트 작품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라며 “가족단위로 함께 구청을 찾아 봄꽃향기와 그림책 속으로 빠져보라”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