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美 경기 좋아지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2%를 기록한 1분기 경제성장률에 대해 낙관적 의견을 드러냈다.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GDP 발표후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미국 경제는 1년 전에 비해 매우 많이 개선되고 있으며 옳은 길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우리 경제는 전반적으로 매우 좋은 상황에 있다"며 "1년전 일할 곳을 잃었다면 요즘은 일할 곳이 생겨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발표된 3.2%의 경제성장률은 경기회복으로 가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덧붙였다.하지만 일자리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직 해결해야 할일이 많다"고 강조했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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