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우건설이 1911억원 규모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힘입어 28일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50원(0.47%) 상승한 1만700원을 기록중이다. 대우건설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50원 내린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수주 소식이 전해지자 곧 바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에 앞서 대우건설은 1911억원 규모의 나이지리아 우토로구-우겔리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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