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일할로 이모저모] 우즈, 카브레라ㆍ싱크와 한조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이번 대회 파트너가 '역대 메이저챔프'들로 정해졌는데. 우즈는 29일 밤(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골프장(파72ㆍ7442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퀘일할로챔피언십(총상금 640만 달러) 1, 2라운드에서 지난해 '마스터스챔프'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와 '브리티시오픈 챔프' 스튜어트 싱크(미국)와 한 조로 플레이한다.팬들은 이가운데 특히 싱크에 대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싱크가 바로 트위터에 자신의 일상을 수시로 공개하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싱크는 그러나 아직 이번 조편성에 대해서는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마스터스에서 4라운드 내내 '탱크' 최경주(40)와 편안하게 동반플레이를 펼쳤던 우즈가 이번 대회에서는 아무래도 입조심을 해야할 판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