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야간거래 2% 급락

외국인 733계약 순매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야간거래에서 225선으로 밀려났다. 27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 거래에서 지수선물은 정규장 트가보다 4.50포인트(-1.96%) 급락한 225.25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0.10포인트 하락한 229.65로 거래를 시작했고 중반까지 229선에서 공방을 벌였다. 하지만 S&P가 그리스와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뒤 뉴욕증시와 함께 동반급락했다. 한차례 반등 시도가 있었지만 좌절됐고 마감 직전 저점을 다시 낮추며 거래를 마쳤다. 저가는 225.05였다. 고가는 시가나 다름없는 229.70이었다.거래량은 4825계약으로 급증했다. 외국인이 733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은 737계약 순매수했다. 기관은 10계약 매도우위였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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