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서흥캅셀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4억3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1.3%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59억7900만원으로 2.9%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1억2500만원으로 전년비 72.5%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USD 환율하락 및 제품제조원가의 상승 등으로 매출원가율이 상승해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감소한 당기순이익에 대해서는 "SH제약의 지분을 처분함에 따라 발생한 17억원의 매도가능증권 처분손실 등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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