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결혼식, 국내외 취재 열기 '후끈'

[사진제공=AM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류스타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 대한 국내외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27일 두 사람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결혼식 취재 신청서는 150여건이 접수됐다. 해외 언론 역시 30 매체 이상이 취재 요청을 해왔다.이 관계자는 "결혼식 당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취재 요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한류 스타 장동건의 결혼식인 만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서도 취재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외 팬들도 몰려 올 것으로 보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따라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결혼식이 진행되는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과는 별개로 영빈관을 대여해 프레스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두 사람은 다음달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박중훈의 사회와 전 문화부 장관 이어령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혜선 기자 lhsro@<ⓒ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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